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미 6자 수석대표가 다음 주 서울에서 만나 추가 대북 압박 조처 등을 협의한다.
외교부는 오는 13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서울에서 회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서 한미 대표는 북한의 지속된 도발에 대한 양국 대응 방안을 중점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한미 수석대표는 지난달 4일 북한의 노동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전화 협의를 갖고 가까운 시일에 만나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모색하기로 한 바 있다.
김 본부장과 김 특별대표는 어제(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도 전화통화를 하고 그날 있었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한미 양측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응은 물론 추가적인 대응 조치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양측은 곧 개최되는 EAS(동아시아정상회의·7∼8일 라오스), 유엔총회를 포함해 여러 양자·다자 차원의 고위급 회의 계기에 강력한 대북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발신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오는 13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서울에서 회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서 한미 대표는 북한의 지속된 도발에 대한 양국 대응 방안을 중점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한미 수석대표는 지난달 4일 북한의 노동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전화 협의를 갖고 가까운 시일에 만나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모색하기로 한 바 있다.
김 본부장과 김 특별대표는 어제(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도 전화통화를 하고 그날 있었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한미 양측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응은 물론 추가적인 대응 조치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양측은 곧 개최되는 EAS(동아시아정상회의·7∼8일 라오스), 유엔총회를 포함해 여러 양자·다자 차원의 고위급 회의 계기에 강력한 대북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발신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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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13일 서울서 6자수석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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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6 10:39:37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미 6자 수석대표가 다음 주 서울에서 만나 추가 대북 압박 조처 등을 협의한다.
외교부는 오는 13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서울에서 회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서 한미 대표는 북한의 지속된 도발에 대한 양국 대응 방안을 중점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한미 수석대표는 지난달 4일 북한의 노동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전화 협의를 갖고 가까운 시일에 만나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모색하기로 한 바 있다.
김 본부장과 김 특별대표는 어제(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도 전화통화를 하고 그날 있었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한미 양측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응은 물론 추가적인 대응 조치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양측은 곧 개최되는 EAS(동아시아정상회의·7∼8일 라오스), 유엔총회를 포함해 여러 양자·다자 차원의 고위급 회의 계기에 강력한 대북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발신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오는 13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서울에서 회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서 한미 대표는 북한의 지속된 도발에 대한 양국 대응 방안을 중점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한미 수석대표는 지난달 4일 북한의 노동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전화 협의를 갖고 가까운 시일에 만나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모색하기로 한 바 있다.
김 본부장과 김 특별대표는 어제(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도 전화통화를 하고 그날 있었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한미 양측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응은 물론 추가적인 대응 조치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양측은 곧 개최되는 EAS(동아시아정상회의·7∼8일 라오스), 유엔총회를 포함해 여러 양자·다자 차원의 고위급 회의 계기에 강력한 대북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발신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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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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