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정민·노경은 등 4명 8월 월간 MVP 선정

입력 2016.09.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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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8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투수 이정민과 노경은, 외야수 손아섭, 내야수 황재균을 선정했다.

다솜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이정민은 11경기에 등판해 11⅔이닝 동안 1승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하며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을 펼쳤다.

노경은은 5경기에 선발로 나와 30⅓이닝을 소화하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 선발진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두 선수의 시상식은 6일 경기 전에 하며 각각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콜핑 8월 MVP로 선정된 손아섭은 23경기에 출장, 타율 0.344(93타수 32안타) 3홈런, 15타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황재균 역시 22경기 출장, 타율 0.338(80타수 27안타) 3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4번 타자로서 제 몫을 다했다.

두 선수의 시상식은 9일 경기 전에 하며 각각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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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이정민·노경은 등 4명 8월 월간 MVP 선정
    • 입력 2016-09-06 11:25:24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8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투수 이정민과 노경은, 외야수 손아섭, 내야수 황재균을 선정했다.

다솜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이정민은 11경기에 등판해 11⅔이닝 동안 1승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하며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을 펼쳤다.

노경은은 5경기에 선발로 나와 30⅓이닝을 소화하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 선발진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두 선수의 시상식은 6일 경기 전에 하며 각각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콜핑 8월 MVP로 선정된 손아섭은 23경기에 출장, 타율 0.344(93타수 32안타) 3홈런, 15타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황재균 역시 22경기 출장, 타율 0.338(80타수 27안타) 3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4번 타자로서 제 몫을 다했다.

두 선수의 시상식은 9일 경기 전에 하며 각각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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