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원생 학대’ 어린이집 원장·교사 입건

입력 2016.09.06 (12:20) 수정 2016.09.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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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배기 원생을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A씨와 B씨 등 보육교사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교사 관리와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어린이집 대표도 불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7월 사이 3살 원생들을 40분 동안 벽 앞에 세워두거나 밥을 제대로 주지 않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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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살 원생 학대’ 어린이집 원장·교사 입건
    • 입력 2016-09-06 12:23:15
    • 수정2016-09-06 1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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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배기 원생을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A씨와 B씨 등 보육교사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교사 관리와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어린이집 대표도 불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7월 사이 3살 원생들을 40분 동안 벽 앞에 세워두거나 밥을 제대로 주지 않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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