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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자루비노~속초’ 북방항로 재개 청신호
입력 2016.09.06 (13:48) 국제
수년간 운항이 끊겼던 중국 지린성 훈춘과 러시아 자루비노항, 강원도 속초항을 연결하는 동해 북방항로 재운항에 청신호가 켜졌다.

6일 현지매체인 연변일보 등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제구상인 '일대일로'(一帶一路:육·해상 실크로드)에 힘입어 훈춘시의 대외개방이 확대되면서 북방항로 가동이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훈춘시 항무국은 경제통로 다변화를 위해 훈춘~자루비노~속초 간 항로 운항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며 연내 시운항을 하고 내년 3월쯤 정상운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동해 북방항로는 2000년 4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모두 천163차례 운항하면서 승객 52만 5천여 명, 화물 컨테이너 5만 4천여 개를 실어날랐으나 경영악화로 선박 운항을 중단했다.
  • ‘훈춘~자루비노~속초’ 북방항로 재개 청신호
    • 입력 2016-09-06 13:48:44
    국제
수년간 운항이 끊겼던 중국 지린성 훈춘과 러시아 자루비노항, 강원도 속초항을 연결하는 동해 북방항로 재운항에 청신호가 켜졌다.

6일 현지매체인 연변일보 등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제구상인 '일대일로'(一帶一路:육·해상 실크로드)에 힘입어 훈춘시의 대외개방이 확대되면서 북방항로 가동이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훈춘시 항무국은 경제통로 다변화를 위해 훈춘~자루비노~속초 간 항로 운항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며 연내 시운항을 하고 내년 3월쯤 정상운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동해 북방항로는 2000년 4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모두 천163차례 운항하면서 승객 52만 5천여 명, 화물 컨테이너 5만 4천여 개를 실어날랐으나 경영악화로 선박 운항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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