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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추미애 연설, 국민 목소리로 존중하며 겸허히 받아들일 것”
입력 2016.09.06 (14:54) 정치
새누리당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로 존중하며 여러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은 6일(오늘) 원내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민생경제에 집중한 연설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민생경제가 비상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강조한 내용은 보다 생산적인 방향으로 녹여내 건강한 결과물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대변인은 또 추 대표의 연설에 담긴 법인세 정상화 요구에 대해서도 "기업과 국민이 상생을 위한 길이란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대화제의도 공감한다"며 "더불어민주당도 오늘 진단에 따른 대안을 내놓고 협치의 산물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연설 내용을 거론하며 "나부터 우리부터 반성하고 변해야 새로운 출발이 가능하듯이 일하는 국회 역시 여야의 변화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민주를 향해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나 우리를 지키기 위한 안보에서만큼은 정파적 이해가 아닌 대한민국의 이익과 미래를 위한 통 큰 결단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사드에 대한 이견이 있었지만, 소통을 이어가기로 한 점을 지적하며 "안보와 국익 외에 다른 이해들은 뒤로 미루고 위기 앞에 하나 되어 물샐 틈없는 국가안보태세를 갖춰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與 “추미애 연설, 국민 목소리로 존중하며 겸허히 받아들일 것”
    • 입력 2016-09-06 14:54:16
    정치
새누리당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로 존중하며 여러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은 6일(오늘) 원내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민생경제에 집중한 연설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민생경제가 비상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강조한 내용은 보다 생산적인 방향으로 녹여내 건강한 결과물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대변인은 또 추 대표의 연설에 담긴 법인세 정상화 요구에 대해서도 "기업과 국민이 상생을 위한 길이란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대화제의도 공감한다"며 "더불어민주당도 오늘 진단에 따른 대안을 내놓고 협치의 산물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연설 내용을 거론하며 "나부터 우리부터 반성하고 변해야 새로운 출발이 가능하듯이 일하는 국회 역시 여야의 변화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민주를 향해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나 우리를 지키기 위한 안보에서만큼은 정파적 이해가 아닌 대한민국의 이익과 미래를 위한 통 큰 결단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사드에 대한 이견이 있었지만, 소통을 이어가기로 한 점을 지적하며 "안보와 국익 외에 다른 이해들은 뒤로 미루고 위기 앞에 하나 되어 물샐 틈없는 국가안보태세를 갖춰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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