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준금리 1.5%로 동결
입력 2016.09.06 (15:17)
수정 2016.09.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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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앙은행이 6일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다. 호주중앙은행은 6일 월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몇몇 선진국의 경제가 좋아지고 있지만, 다수의 신흥국 시장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성장 정책을 펴는 중국도 성장 속도가 완만하다고 설명했다.
호주중앙은행은 지난달 금리를 3개월 만에 0.25%포인트 인하했다. 세계 경제의 성장 속도가 더디고 원자재 가격도 뚜렷한 개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이유였다.
호주중앙은행은 지난달 금리를 3개월 만에 0.25%포인트 인하했다. 세계 경제의 성장 속도가 더디고 원자재 가격도 뚜렷한 개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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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기준금리 1.5%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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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6 15:17:33
- 수정2016-09-06 15:27:11

호주 중앙은행이 6일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다. 호주중앙은행은 6일 월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몇몇 선진국의 경제가 좋아지고 있지만, 다수의 신흥국 시장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성장 정책을 펴는 중국도 성장 속도가 완만하다고 설명했다.
호주중앙은행은 지난달 금리를 3개월 만에 0.25%포인트 인하했다. 세계 경제의 성장 속도가 더디고 원자재 가격도 뚜렷한 개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이유였다.
호주중앙은행은 지난달 금리를 3개월 만에 0.25%포인트 인하했다. 세계 경제의 성장 속도가 더디고 원자재 가격도 뚜렷한 개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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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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