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인천∼섬 여객선 16일 가장 붐빌 듯
입력 2016.09.06 (16:02)
수정 2016.09.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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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명절 연휴기간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이용객은 추석 다음 날인 16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전후로 한 13일부터 18일까지 인천에서 여객선으로 섬을 찾는 귀성객은 지난해 4만4천명보다 6% 증가한 4만6천5백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추석 다음 날인 16일 만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고, 17일에도 9천 명이 인천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시작 전인 13일에는 3천5백 명이, 14·15·18일에는 각각 8천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고향을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해수청은 추석 연휴가 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를 한다. 인천해수청은 특별수송 기간에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횟수를 평소 256회에서 330회로 늘린다.
인천해수청은 "추석 연휴기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승선객들은 구명조끼 착용법과 비상시 대피 요령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전후로 한 13일부터 18일까지 인천에서 여객선으로 섬을 찾는 귀성객은 지난해 4만4천명보다 6% 증가한 4만6천5백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추석 다음 날인 16일 만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고, 17일에도 9천 명이 인천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시작 전인 13일에는 3천5백 명이, 14·15·18일에는 각각 8천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고향을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해수청은 추석 연휴가 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를 한다. 인천해수청은 특별수송 기간에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횟수를 평소 256회에서 330회로 늘린다.
인천해수청은 "추석 연휴기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승선객들은 구명조끼 착용법과 비상시 대피 요령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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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인천∼섬 여객선 16일 가장 붐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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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6 16:02:17
- 수정2016-09-06 16:46:10

올해 추석 명절 연휴기간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이용객은 추석 다음 날인 16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전후로 한 13일부터 18일까지 인천에서 여객선으로 섬을 찾는 귀성객은 지난해 4만4천명보다 6% 증가한 4만6천5백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추석 다음 날인 16일 만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고, 17일에도 9천 명이 인천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시작 전인 13일에는 3천5백 명이, 14·15·18일에는 각각 8천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고향을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해수청은 추석 연휴가 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를 한다. 인천해수청은 특별수송 기간에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횟수를 평소 256회에서 330회로 늘린다.
인천해수청은 "추석 연휴기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승선객들은 구명조끼 착용법과 비상시 대피 요령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전후로 한 13일부터 18일까지 인천에서 여객선으로 섬을 찾는 귀성객은 지난해 4만4천명보다 6% 증가한 4만6천5백명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추석 다음 날인 16일 만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고, 17일에도 9천 명이 인천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시작 전인 13일에는 3천5백 명이, 14·15·18일에는 각각 8천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고향을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해수청은 추석 연휴가 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를 한다. 인천해수청은 특별수송 기간에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1개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횟수를 평소 256회에서 330회로 늘린다.
인천해수청은 "추석 연휴기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 "승선객들은 구명조끼 착용법과 비상시 대피 요령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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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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