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영상] 카불 폭탄 테러…최소 24명 사망 외

입력 2016.09.06 (16:44) 수정 2016.09.06 (1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2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24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관리는 아프간 국방부 청사 인근에서 원격 조종으로 첫 폭발물이 터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구조요원들을 노린 자폭 테러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서 주차장 건설 중 붕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건설 중이던 주차장 건물이 무너져 2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 감시 카메라에는 주차장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먼지가 자욱하게 피어오르는 장면이 찍혔는데요.

이 사고로 공사장 인부를 포함해 적어도 2명이 숨지고 6명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힌 것으로 추정됐으며, 2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개성 만점 수염 경연대회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턱수염·콧수염 경연대회 현장입니다.

미국 전역에서 수백 명의 참가자가 모여들었는데요.

정성스런 빗질은 기본, 개성을 살린 장신구까지 총동원됩니다.

팔자 콧수염, 아미쉬 턱수염 등 총 18개 부문별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는데요.

의상은 물론 기질까지 점수에 포함된다고 하니, 정말 흥미롭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제 영상] 카불 폭탄 테러…최소 24명 사망 외
    • 입력 2016-09-06 16:46:19
    • 수정2016-09-06 17:03:02
    사사건건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2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24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관리는 아프간 국방부 청사 인근에서 원격 조종으로 첫 폭발물이 터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구조요원들을 노린 자폭 테러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서 주차장 건설 중 붕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건설 중이던 주차장 건물이 무너져 2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 현장 주변 감시 카메라에는 주차장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먼지가 자욱하게 피어오르는 장면이 찍혔는데요.

이 사고로 공사장 인부를 포함해 적어도 2명이 숨지고 6명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힌 것으로 추정됐으며, 2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개성 만점 수염 경연대회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턱수염·콧수염 경연대회 현장입니다.

미국 전역에서 수백 명의 참가자가 모여들었는데요.

정성스런 빗질은 기본, 개성을 살린 장신구까지 총동원됩니다.

팔자 콧수염, 아미쉬 턱수염 등 총 18개 부문별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는데요.

의상은 물론 기질까지 점수에 포함된다고 하니, 정말 흥미롭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