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정부는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데 로봇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로봇은 길이 125cm, 무게 11kg의 작은 보트 형태로 바다에서 인명 구조 요원보다 최대 12배 빠른 시속 35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두바이 정부는 설명했다.
충전식 전동 펌프로 작동하며 최고 130km까지 갈 수 있고 한 번에 4~5명을 구조할 수 있는 부력을 갖췄다.
두바이 정부는 해상 인명사고를 막기 위해 이 로봇과 함께 제트스키, 모터보트를 함께 운용할 방침이다.
이 로봇은 길이 125cm, 무게 11kg의 작은 보트 형태로 바다에서 인명 구조 요원보다 최대 12배 빠른 시속 35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두바이 정부는 설명했다.
충전식 전동 펌프로 작동하며 최고 130km까지 갈 수 있고 한 번에 4~5명을 구조할 수 있는 부력을 갖췄다.
두바이 정부는 해상 인명사고를 막기 위해 이 로봇과 함께 제트스키, 모터보트를 함께 운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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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 정부, 인명구조 로봇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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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6 18:06:07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정부는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데 로봇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로봇은 길이 125cm, 무게 11kg의 작은 보트 형태로 바다에서 인명 구조 요원보다 최대 12배 빠른 시속 35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두바이 정부는 설명했다.
충전식 전동 펌프로 작동하며 최고 130km까지 갈 수 있고 한 번에 4~5명을 구조할 수 있는 부력을 갖췄다.
두바이 정부는 해상 인명사고를 막기 위해 이 로봇과 함께 제트스키, 모터보트를 함께 운용할 방침이다.
이 로봇은 길이 125cm, 무게 11kg의 작은 보트 형태로 바다에서 인명 구조 요원보다 최대 12배 빠른 시속 35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두바이 정부는 설명했다.
충전식 전동 펌프로 작동하며 최고 130km까지 갈 수 있고 한 번에 4~5명을 구조할 수 있는 부력을 갖췄다.
두바이 정부는 해상 인명사고를 막기 위해 이 로봇과 함께 제트스키, 모터보트를 함께 운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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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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