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상업지구 카라다의 한 병원 인근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매체 아마크 통신은 이 테러가 IS 조직원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카라다는 시아파가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지난달 3일 폭탄 테러로 324명이 숨지는 참사가 난 곳이다. 이라크 치안 당국은 이 테러 발생 이후 최고 경계태세를 유지해왔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매체 아마크 통신은 이 테러가 IS 조직원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카라다는 시아파가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지난달 3일 폭탄 테러로 324명이 숨지는 참사가 난 곳이다. 이라크 치안 당국은 이 테러 발생 이후 최고 경계태세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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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바그다드 시아파 지역서 또 IS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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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6 18:06:07
5일(현지시간) 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상업지구 카라다의 한 병원 인근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9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매체 아마크 통신은 이 테러가 IS 조직원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카라다는 시아파가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지난달 3일 폭탄 테러로 324명이 숨지는 참사가 난 곳이다. 이라크 치안 당국은 이 테러 발생 이후 최고 경계태세를 유지해왔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매체 아마크 통신은 이 테러가 IS 조직원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카라다는 시아파가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지난달 3일 폭탄 테러로 324명이 숨지는 참사가 난 곳이다. 이라크 치안 당국은 이 테러 발생 이후 최고 경계태세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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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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