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전 ‘지구 특공대’ 지동원·구자철 뜬다!

입력 2016.09.06 (19:55) 수정 2016.09.0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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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지구 특공대' 지동원-구자철(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시리아 격파의 선봉으로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세렘반 파로이의 투안쿠 압둘 라흐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리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에 지동원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구자철에게 섀도 스트라이커를 맡긴 4-2-3-1 전술을 가동한다.

좌우 날개는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과 이재성(전북)이 맡는다. 이재성은 1일 중국전에서 이청용과 교체돼 출전했지만 이날은 함께 출격 명령을 받았다.

중앙 미드필더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알 가라파)이 조합을 이룬다.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오재석(감바 오사카), 김영권(광저우 헝다), 장현수(광저우 푸리), 이용(상주)이 늘어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에게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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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전 ‘지구 특공대’ 지동원·구자철 뜬다!
    • 입력 2016-09-06 19:55:00
    • 수정2016-09-06 19:57:24
    연합뉴스
슈틸리케호의 '지구 특공대' 지동원-구자철(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시리아 격파의 선봉으로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세렘반 파로이의 투안쿠 압둘 라흐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리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에 지동원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구자철에게 섀도 스트라이커를 맡긴 4-2-3-1 전술을 가동한다.

좌우 날개는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과 이재성(전북)이 맡는다. 이재성은 1일 중국전에서 이청용과 교체돼 출전했지만 이날은 함께 출격 명령을 받았다.

중앙 미드필더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알 가라파)이 조합을 이룬다.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오재석(감바 오사카), 김영권(광저우 헝다), 장현수(광저우 푸리), 이용(상주)이 늘어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에게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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