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9.07 (18:59) 수정 2016.09.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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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과 ‘대북 공조’ 논의

라오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데 이어, 오늘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경제 협력과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잠시 뒤 아베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국회, 우병우 수석 국감 증인 채택

국회 운영위원회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횡령과 직권 남용 혐의로 검찰에 수사가 의뢰된 우병우 수석이 그동안의 관례를 깨고 국회에 출석할지 주목됩니다.

“명문대 보내려고”…교장 지시로 ‘조작’

광주의 한 사립여고에서 성적 우수 학생들을 이른바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생활기록부를 조작해 오다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교장 지시로 일부 교사들이 가담했고, 성적 조작의 대가로 수백만 원의 돈이 오가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 가구’ 대세…중위 연령 41.2세

우리나라 1인 가구 수가 520만 명을 넘으며 가장 많은 가구 유형이 됐습니다. 전체 인구의 중간 나이를 뜻하는 '중위 연령'은 41.2세로, 처음으로 40대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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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9-07 19:05:20
    뉴스 7
아세안 정상과 ‘대북 공조’ 논의

라오스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데 이어, 오늘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경제 협력과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잠시 뒤 아베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국회, 우병우 수석 국감 증인 채택

국회 운영위원회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횡령과 직권 남용 혐의로 검찰에 수사가 의뢰된 우병우 수석이 그동안의 관례를 깨고 국회에 출석할지 주목됩니다.

“명문대 보내려고”…교장 지시로 ‘조작’

광주의 한 사립여고에서 성적 우수 학생들을 이른바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생활기록부를 조작해 오다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교장 지시로 일부 교사들이 가담했고, 성적 조작의 대가로 수백만 원의 돈이 오가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 가구’ 대세…중위 연령 41.2세

우리나라 1인 가구 수가 520만 명을 넘으며 가장 많은 가구 유형이 됐습니다. 전체 인구의 중간 나이를 뜻하는 '중위 연령'은 41.2세로, 처음으로 40대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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