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강 중립 수역 불법 조업 中 선원 6명 징역형 외

입력 2016.09.07 (21:43) 수정 2016.09.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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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 강부영 판사는 남북 중립수역인 한강 하구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가 나포된 중국어선의 선장 등 중국인 선원 6명에게 징역 1년 6월에서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흡연 사망자, 교통사고의 10배”…새 금연 광고

보건복지부는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한 해 5만여 명으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10배라는 내용의 새 금연 광고를 오늘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자 10명 중 4명은 ‘상습범’

경찰청은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120만여 명 가운데 42%인 50만여 명이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던 재범자라고 밝혔습니다.

터널서 유치원생 구한 ‘시민 영웅’ 11명 모두 찾아

부산경찰청은 지난 2일 부산 곰내터널 안에서 넘어진 버스 안에 갇혀 있던 유치원생 21명을 구조한 뒤 홀연히 사라진 시민 11명을 SNS 등을 통해 모두 찾았다며, 이들에게 내일 감사장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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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강 중립 수역 불법 조업 中 선원 6명 징역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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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9-07 2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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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 강부영 판사는 남북 중립수역인 한강 하구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가 나포된 중국어선의 선장 등 중국인 선원 6명에게 징역 1년 6월에서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흡연 사망자, 교통사고의 10배”…새 금연 광고

보건복지부는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한 해 5만여 명으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10배라는 내용의 새 금연 광고를 오늘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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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120만여 명 가운데 42%인 50만여 명이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던 재범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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