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대하 ‘펄떡’…가을 입맛 유혹
입력 2016.09.07 (21:44)
수정 2016.09.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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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하는 쫄깃하고 고소한 맛에 가을철 최고 별미로 꼽히는데요.
요즘 서해 천수만에서는 제철을 맞은 자연산 '대하' 잡이가 한창입니다.
박장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 배를 타고 20여 분 나간 천수만 앞바다.
미리 설치해 놓은 그물을 잡아당겨 롤러에 걸고 걷어 올립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싱싱한 자연산 대하가 줄줄이 쉴새 없이 올라옵니다.
그물에 걸려 팔딱거리는 대하는 크기가 15cm 정도, 지난해보다 씨알이 굵습니다.
요즘 천수만 앞바다에는 하루 150여 척의 배들이 제철을 맞은 대하잡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하는 지난달부터 잡히기 시작해 찬바람이 부는 다음달 말까지 어획작업이 계속됩니다.
<인터뷰> 서흥구(어민) :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하가 빨리 성장해서 많이 큽니다. 지금 밖으로 나가면 하루에 한 200kg 정도 잡아요."
자연산 대하는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로 가을철 최고 별미로 꼽힙니다.
이번 주말에는 홍성 남당항에서 대하축제도 개막돼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제철을 맞은 가을철 별미 자연산 대하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대하는 쫄깃하고 고소한 맛에 가을철 최고 별미로 꼽히는데요.
요즘 서해 천수만에서는 제철을 맞은 자연산 '대하' 잡이가 한창입니다.
박장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 배를 타고 20여 분 나간 천수만 앞바다.
미리 설치해 놓은 그물을 잡아당겨 롤러에 걸고 걷어 올립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싱싱한 자연산 대하가 줄줄이 쉴새 없이 올라옵니다.
그물에 걸려 팔딱거리는 대하는 크기가 15cm 정도, 지난해보다 씨알이 굵습니다.
요즘 천수만 앞바다에는 하루 150여 척의 배들이 제철을 맞은 대하잡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하는 지난달부터 잡히기 시작해 찬바람이 부는 다음달 말까지 어획작업이 계속됩니다.
<인터뷰> 서흥구(어민) :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하가 빨리 성장해서 많이 큽니다. 지금 밖으로 나가면 하루에 한 200kg 정도 잡아요."
자연산 대하는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로 가을철 최고 별미로 꼽힙니다.
이번 주말에는 홍성 남당항에서 대하축제도 개막돼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제철을 맞은 가을철 별미 자연산 대하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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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산 대하 ‘펄떡’…가을 입맛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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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7 21:46:24
- 수정2016-09-07 21:53:12
<앵커 멘트>
대하는 쫄깃하고 고소한 맛에 가을철 최고 별미로 꼽히는데요.
요즘 서해 천수만에서는 제철을 맞은 자연산 '대하' 잡이가 한창입니다.
박장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 배를 타고 20여 분 나간 천수만 앞바다.
미리 설치해 놓은 그물을 잡아당겨 롤러에 걸고 걷어 올립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싱싱한 자연산 대하가 줄줄이 쉴새 없이 올라옵니다.
그물에 걸려 팔딱거리는 대하는 크기가 15cm 정도, 지난해보다 씨알이 굵습니다.
요즘 천수만 앞바다에는 하루 150여 척의 배들이 제철을 맞은 대하잡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하는 지난달부터 잡히기 시작해 찬바람이 부는 다음달 말까지 어획작업이 계속됩니다.
<인터뷰> 서흥구(어민) :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하가 빨리 성장해서 많이 큽니다. 지금 밖으로 나가면 하루에 한 200kg 정도 잡아요."
자연산 대하는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로 가을철 최고 별미로 꼽힙니다.
이번 주말에는 홍성 남당항에서 대하축제도 개막돼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제철을 맞은 가을철 별미 자연산 대하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대하는 쫄깃하고 고소한 맛에 가을철 최고 별미로 꼽히는데요.
요즘 서해 천수만에서는 제철을 맞은 자연산 '대하' 잡이가 한창입니다.
박장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충남 홍성 남당항에서 배를 타고 20여 분 나간 천수만 앞바다.
미리 설치해 놓은 그물을 잡아당겨 롤러에 걸고 걷어 올립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싱싱한 자연산 대하가 줄줄이 쉴새 없이 올라옵니다.
그물에 걸려 팔딱거리는 대하는 크기가 15cm 정도, 지난해보다 씨알이 굵습니다.
요즘 천수만 앞바다에는 하루 150여 척의 배들이 제철을 맞은 대하잡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하는 지난달부터 잡히기 시작해 찬바람이 부는 다음달 말까지 어획작업이 계속됩니다.
<인터뷰> 서흥구(어민) :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하가 빨리 성장해서 많이 큽니다. 지금 밖으로 나가면 하루에 한 200kg 정도 잡아요."
자연산 대하는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로 가을철 최고 별미로 꼽힙니다.
이번 주말에는 홍성 남당항에서 대하축제도 개막돼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제철을 맞은 가을철 별미 자연산 대하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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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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