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전 돌입…‘한국양궁 다시 뛴다!’
입력 2016.09.08 (21:51)
수정 2016.09.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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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우올림픽에서 전 종목 석권의 신화를 달성한 양궁은 쉴 틈도 없이 벌써 내년 시즌 선발전에 돌입했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우 올림픽에서 전 종목인 4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올림픽사를 새로 쓴 영광을 뒤로하고, 한국양궁이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2,880발을 쏴 합산 기록으로 순위를 가르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예천 국제양궁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녹취> "9시 9시... 이쪽 방향..."
최종 태극마크를 달기까지, 고단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남녀선수 8명을 뽑는 재야선발전이 끝나면, 현 국가대표 8명씩이 합류해 또다시 세 차례의 선발전을 치르게 됩니다.
<인터뷰> 정다소미(현대백화점) : "올림픽 기간에도 대표선수들이 아닌 선수들은 국내에 있는 선수들은 꾸준히 자기 연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터뷰> 구본찬(현대제철/리우올림픽 2관왕) : "저보다 훨씬 잘 쏘는 선수들도 많고 쟁쟁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긴장을 다시 하게 되고. 더욱더 마음 굳게 먹고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오로지 실력만으로 국가대표를 뽑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선발시스템.
외국의 끊임없는 견제 속에서도 세계정상을 유지해온 한국양궁의 힘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리우올림픽에서 전 종목 석권의 신화를 달성한 양궁은 쉴 틈도 없이 벌써 내년 시즌 선발전에 돌입했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우 올림픽에서 전 종목인 4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올림픽사를 새로 쓴 영광을 뒤로하고, 한국양궁이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2,880발을 쏴 합산 기록으로 순위를 가르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예천 국제양궁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녹취> "9시 9시... 이쪽 방향..."
최종 태극마크를 달기까지, 고단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남녀선수 8명을 뽑는 재야선발전이 끝나면, 현 국가대표 8명씩이 합류해 또다시 세 차례의 선발전을 치르게 됩니다.
<인터뷰> 정다소미(현대백화점) : "올림픽 기간에도 대표선수들이 아닌 선수들은 국내에 있는 선수들은 꾸준히 자기 연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터뷰> 구본찬(현대제철/리우올림픽 2관왕) : "저보다 훨씬 잘 쏘는 선수들도 많고 쟁쟁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긴장을 다시 하게 되고. 더욱더 마음 굳게 먹고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오로지 실력만으로 국가대표를 뽑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선발시스템.
외국의 끊임없는 견제 속에서도 세계정상을 유지해온 한국양궁의 힘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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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전 돌입…‘한국양궁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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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8 21:53:33
- 수정2016-09-08 22: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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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에서 전 종목 석권의 신화를 달성한 양궁은 쉴 틈도 없이 벌써 내년 시즌 선발전에 돌입했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우 올림픽에서 전 종목인 4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올림픽사를 새로 쓴 영광을 뒤로하고, 한국양궁이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2,880발을 쏴 합산 기록으로 순위를 가르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예천 국제양궁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녹취> "9시 9시... 이쪽 방향..."
최종 태극마크를 달기까지, 고단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남녀선수 8명을 뽑는 재야선발전이 끝나면, 현 국가대표 8명씩이 합류해 또다시 세 차례의 선발전을 치르게 됩니다.
<인터뷰> 정다소미(현대백화점) : "올림픽 기간에도 대표선수들이 아닌 선수들은 국내에 있는 선수들은 꾸준히 자기 연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터뷰> 구본찬(현대제철/리우올림픽 2관왕) : "저보다 훨씬 잘 쏘는 선수들도 많고 쟁쟁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긴장을 다시 하게 되고. 더욱더 마음 굳게 먹고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오로지 실력만으로 국가대표를 뽑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선발시스템.
외국의 끊임없는 견제 속에서도 세계정상을 유지해온 한국양궁의 힘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리우올림픽에서 전 종목 석권의 신화를 달성한 양궁은 쉴 틈도 없이 벌써 내년 시즌 선발전에 돌입했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우 올림픽에서 전 종목인 4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올림픽사를 새로 쓴 영광을 뒤로하고, 한국양궁이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2,880발을 쏴 합산 기록으로 순위를 가르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예천 국제양궁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녹취> "9시 9시... 이쪽 방향..."
최종 태극마크를 달기까지, 고단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남녀선수 8명을 뽑는 재야선발전이 끝나면, 현 국가대표 8명씩이 합류해 또다시 세 차례의 선발전을 치르게 됩니다.
<인터뷰> 정다소미(현대백화점) : "올림픽 기간에도 대표선수들이 아닌 선수들은 국내에 있는 선수들은 꾸준히 자기 연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터뷰> 구본찬(현대제철/리우올림픽 2관왕) : "저보다 훨씬 잘 쏘는 선수들도 많고 쟁쟁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긴장을 다시 하게 되고. 더욱더 마음 굳게 먹고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오로지 실력만으로 국가대표를 뽑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선발시스템.
외국의 끊임없는 견제 속에서도 세계정상을 유지해온 한국양궁의 힘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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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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