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정기국회 입법 방향’ 논의 비대위회의

입력 2016.09.09 (01:46) 수정 2016.09.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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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과 전국위원장 간 연석회의를 열어 당내외 현안에 관해 논의한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정기국회를 맞아 국민의당이 집중해야 할 주요 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청년 일자리 창출 법안 등 민생 현안에 초점을 맞춘 법안들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또 당초 지난달말 제,개정이 완료될 예정됐던 당헌,당규와 관련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막바지 검토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일부 비대위원들은 당헌,당규가 늦춰지면 전당대회 일정도 늦춰지는 등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전당대회 룰을 우선 정비해 빠른 전당대회를 실시하도록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를 마친 뒤 오후에 박 위원장은 전북 전주를 방문한다.

박 위원장은 전주에서 언론사 관계자,기자들과 만나 새만금사업 등 전북 현안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민심 동향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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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정기국회 입법 방향’ 논의 비대위회의
    • 입력 2016-09-09 01:46:48
    • 수정2016-09-09 09:50:22
    정치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과 전국위원장 간 연석회의를 열어 당내외 현안에 관해 논의한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정기국회를 맞아 국민의당이 집중해야 할 주요 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청년 일자리 창출 법안 등 민생 현안에 초점을 맞춘 법안들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또 당초 지난달말 제,개정이 완료될 예정됐던 당헌,당규와 관련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막바지 검토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일부 비대위원들은 당헌,당규가 늦춰지면 전당대회 일정도 늦춰지는 등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전당대회 룰을 우선 정비해 빠른 전당대회를 실시하도록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를 마친 뒤 오후에 박 위원장은 전북 전주를 방문한다.

박 위원장은 전주에서 언론사 관계자,기자들과 만나 새만금사업 등 전북 현안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민심 동향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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