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개최

입력 2016.09.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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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이 인천시 월미도에서 열렸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해군과 인천광역시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정호섭 해군참모총장과 당시 참전 군인 280여 명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 해군 5전단장이 지휘하는 기동부대가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재연했다.

상륙작전 재연에는 독도함을 비롯한 한미 해군함정 17척, 항공기 15대, 상륙돌격장갑차 21대 등이 동원됐다.

해군은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해 11일까지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안보 전시관'을 운영한다.

내일(10일)부터 이틀간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서는 2500톤급 신형 호위함 등 함정 3척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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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개최
    • 입력 2016-09-09 10:26:11
    사회
제6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이 인천시 월미도에서 열렸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해군과 인천광역시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정호섭 해군참모총장과 당시 참전 군인 280여 명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 해군 5전단장이 지휘하는 기동부대가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재연했다.

상륙작전 재연에는 독도함을 비롯한 한미 해군함정 17척, 항공기 15대, 상륙돌격장갑차 21대 등이 동원됐다.

해군은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해 11일까지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안보 전시관'을 운영한다.

내일(10일)부터 이틀간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서는 2500톤급 신형 호위함 등 함정 3척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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