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13일 새싱글…파이스트무브먼트 참여

입력 2016.09.09 (10:58) 수정 2016.09.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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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여제'로 불리는 윤미래(35)가 아시아계 미국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가 참여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9일 "윤미래가 13일 0시 새 싱글 '잠깐만 베이비'를 발표한다"며 "파이스트무브먼트가 믹싱 작업을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파이스트무브먼트는 2010년 싱글 '라이크 어 지 식스'(Like A G6)로 동양계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인 '핫 100'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팀으로 친분이 있는 윤미래와의 의리로 작업에 참여했다.

윤미래의 신곡 '잠깐만 베이비'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사랑이 맞을거야'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노래이다.

이 곡은 레드맨 등 해외 아티스트를 비롯해 유명 게임, 광고 음악 작업으로 인정받는 콘래드 올드맨의 작품으로, 윤미래와 손을 잡은 건 2011년 발표한 '겟 잇 인'(Get it in) 이후 5년 만이다.

필굿뮤직 관계자는 "오랜만의 컴백이어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며 "윤미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윤미래는 공백기 동안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곡인 '올웨이스'(ALWAYS)와 SM의 디지털 음원 채널 '스테이션' 곡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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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미래, 13일 새싱글…파이스트무브먼트 참여
    • 입력 2016-09-09 10:58:57
    • 수정2016-09-09 11:01:37
    연합뉴스
'힙합 여제'로 불리는 윤미래(35)가 아시아계 미국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가 참여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9일 "윤미래가 13일 0시 새 싱글 '잠깐만 베이비'를 발표한다"며 "파이스트무브먼트가 믹싱 작업을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파이스트무브먼트는 2010년 싱글 '라이크 어 지 식스'(Like A G6)로 동양계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인 '핫 100'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팀으로 친분이 있는 윤미래와의 의리로 작업에 참여했다.

윤미래의 신곡 '잠깐만 베이비'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사랑이 맞을거야'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노래이다.

이 곡은 레드맨 등 해외 아티스트를 비롯해 유명 게임, 광고 음악 작업으로 인정받는 콘래드 올드맨의 작품으로, 윤미래와 손을 잡은 건 2011년 발표한 '겟 잇 인'(Get it in) 이후 5년 만이다.

필굿뮤직 관계자는 "오랜만의 컴백이어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며 "윤미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윤미래는 공백기 동안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곡인 '올웨이스'(ALWAYS)와 SM의 디지털 음원 채널 '스테이션' 곡 '비코즈 오브 유'(Because of You)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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