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청와대…긴급 안보점검회의

입력 2016.09.09 (21:15) 수정 2016.09.0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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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 대통령은 귀국 즉시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청와대 연결합니다.

남승우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현재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안보상황점검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와 외교·통일·국방장관 등 주요 국무위원과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 비서실장, 외교안보수석 등 외교안보 분야 청와대 참모진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 핵실험 상황과 정부 대응 조치 등을 보고 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고강도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아랑곳하지 않고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어떻게 실효성 있는 대북 압박 방안을 마련하느냐가 정부의 고민입니다.

박 대통령이 참모들과의 심야 긴급회의를 통해, 어떤 메시지와 대응책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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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청와대…긴급 안보점검회의
    • 입력 2016-09-09 21:17:10
    • 수정2016-09-09 2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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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 대통령은 귀국 즉시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청와대 연결합니다.

남승우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현재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안보상황점검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와 외교·통일·국방장관 등 주요 국무위원과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 비서실장, 외교안보수석 등 외교안보 분야 청와대 참모진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 핵실험 상황과 정부 대응 조치 등을 보고 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고강도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아랑곳하지 않고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어떻게 실효성 있는 대북 압박 방안을 마련하느냐가 정부의 고민입니다.

박 대통령이 참모들과의 심야 긴급회의를 통해, 어떤 메시지와 대응책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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