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7시 15분께 전남 여수시 경도의 선착장에서, 주 모(52·남)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
운전자 주 씨는 차 안에서 곧장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바다에 빠졌던 차량도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육지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 결과 주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0.058%로 나타났다며, 주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실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운전자 주 씨는 차 안에서 곧장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바다에 빠졌던 차량도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육지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 결과 주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0.058%로 나타났다며, 주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실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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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선착장서 음주 차량 바다에 빠져…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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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1 03:22:30
어제(10일) 오후 7시 15분께 전남 여수시 경도의 선착장에서, 주 모(52·남) 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
운전자 주 씨는 차 안에서 곧장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바다에 빠졌던 차량도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육지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 결과 주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0.058%로 나타났다며, 주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실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운전자 주 씨는 차 안에서 곧장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바다에 빠졌던 차량도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육지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 결과 주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0.058%로 나타났다며, 주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실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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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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