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총리 “北, 핵개발 몰두하면 자멸의 길로 치달을 것”
입력 2016.09.11 (15:19)
수정 2016.09.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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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11일(오늘) 인천 강화군의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의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히고 대북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우리와 국제사회에 대한 노골적인 정면 도전행위이며 폭거"라며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민생을 외면하고 핵과 미사일 개발에만 몰두한다면 정권의 공고화는커녕 자멸의 길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튼튼한 안보태세를 구축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대한민국의 안보는 내가 책임진다는 각오와 무적해병의 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히고 대북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우리와 국제사회에 대한 노골적인 정면 도전행위이며 폭거"라며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민생을 외면하고 핵과 미사일 개발에만 몰두한다면 정권의 공고화는커녕 자멸의 길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튼튼한 안보태세를 구축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대한민국의 안보는 내가 책임진다는 각오와 무적해병의 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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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총리 “北, 핵개발 몰두하면 자멸의 길로 치달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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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1 15:19:43
- 수정2016-09-11 17:44:24

황교안 국무총리는 11일(오늘) 인천 강화군의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의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히고 대북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우리와 국제사회에 대한 노골적인 정면 도전행위이며 폭거"라며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민생을 외면하고 핵과 미사일 개발에만 몰두한다면 정권의 공고화는커녕 자멸의 길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튼튼한 안보태세를 구축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대한민국의 안보는 내가 책임진다는 각오와 무적해병의 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히고 대북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우리와 국제사회에 대한 노골적인 정면 도전행위이며 폭거"라며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민생을 외면하고 핵과 미사일 개발에만 몰두한다면 정권의 공고화는커녕 자멸의 길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튼튼한 안보태세를 구축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대한민국의 안보는 내가 책임진다는 각오와 무적해병의 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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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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