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북 도발에 강도높은 조치 강구해야”
입력 2016.09.11 (15:26)
수정 2016.09.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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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1일(오늘) "북한의 핵이나 미사일 개발처럼 무모한 도발에 대해 지금보다 훨씬 더 강도 높은 조치들을 정치권과 정부가 함께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부터 안보 문제에 대해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완전히 하나 돼 굳건한 의지를 피력하고 보여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그것이 무엇이냐에 대해선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지만, 이런 저런 논란을 통해서 항상 예외로 처한 그 문제에 대해 과감하게 논의 테이블에 얹어야 하고 그것만이 우리를 스스로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핵 무장론'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또 "북한 군부가 결코 전쟁에 대해 감히 엄두도 못내게 철통 같은 안보태세를 갖추고 싸워서 이겨낼 수 없다는 것을 심어주는 것이 진정한 안보라고 생각한다"며 "어떤 화해 제스처나 평화적인 노력도 그것을 하는 동안 방패를 내려놓아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김정은이 무기의 고도화에만 저렇게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주민의 삶은 거의 인간 이하에 머물고 짐슴만도 못하다"면서 "북한 인민들이 그렇게 살게 하는게 김정은이라 생각하면 정말 개탄스럽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부터 안보 문제에 대해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완전히 하나 돼 굳건한 의지를 피력하고 보여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그것이 무엇이냐에 대해선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지만, 이런 저런 논란을 통해서 항상 예외로 처한 그 문제에 대해 과감하게 논의 테이블에 얹어야 하고 그것만이 우리를 스스로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핵 무장론'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또 "북한 군부가 결코 전쟁에 대해 감히 엄두도 못내게 철통 같은 안보태세를 갖추고 싸워서 이겨낼 수 없다는 것을 심어주는 것이 진정한 안보라고 생각한다"며 "어떤 화해 제스처나 평화적인 노력도 그것을 하는 동안 방패를 내려놓아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김정은이 무기의 고도화에만 저렇게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주민의 삶은 거의 인간 이하에 머물고 짐슴만도 못하다"면서 "북한 인민들이 그렇게 살게 하는게 김정은이라 생각하면 정말 개탄스럽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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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북 도발에 강도높은 조치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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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1 15:26:10
- 수정2016-09-11 16:53:05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1일(오늘) "북한의 핵이나 미사일 개발처럼 무모한 도발에 대해 지금보다 훨씬 더 강도 높은 조치들을 정치권과 정부가 함께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부터 안보 문제에 대해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완전히 하나 돼 굳건한 의지를 피력하고 보여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그것이 무엇이냐에 대해선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지만, 이런 저런 논란을 통해서 항상 예외로 처한 그 문제에 대해 과감하게 논의 테이블에 얹어야 하고 그것만이 우리를 스스로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핵 무장론'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또 "북한 군부가 결코 전쟁에 대해 감히 엄두도 못내게 철통 같은 안보태세를 갖추고 싸워서 이겨낼 수 없다는 것을 심어주는 것이 진정한 안보라고 생각한다"며 "어떤 화해 제스처나 평화적인 노력도 그것을 하는 동안 방패를 내려놓아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김정은이 무기의 고도화에만 저렇게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주민의 삶은 거의 인간 이하에 머물고 짐슴만도 못하다"면서 "북한 인민들이 그렇게 살게 하는게 김정은이라 생각하면 정말 개탄스럽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부터 안보 문제에 대해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완전히 하나 돼 굳건한 의지를 피력하고 보여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그것이 무엇이냐에 대해선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지만, 이런 저런 논란을 통해서 항상 예외로 처한 그 문제에 대해 과감하게 논의 테이블에 얹어야 하고 그것만이 우리를 스스로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핵 무장론'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또 "북한 군부가 결코 전쟁에 대해 감히 엄두도 못내게 철통 같은 안보태세를 갖추고 싸워서 이겨낼 수 없다는 것을 심어주는 것이 진정한 안보라고 생각한다"며 "어떤 화해 제스처나 평화적인 노력도 그것을 하는 동안 방패를 내려놓아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김정은이 무기의 고도화에만 저렇게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주민의 삶은 거의 인간 이하에 머물고 짐슴만도 못하다"면서 "북한 인민들이 그렇게 살게 하는게 김정은이라 생각하면 정말 개탄스럽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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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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