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서 50대 남성 하산하다 발목 골절

입력 2016.09.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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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서 내려오던 50대 등산객이 발을 헛디뎌 넘어져 다치면서 119 구조대에 구조됐다.

오늘(11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은평구 북한산에서 진관사 방향으로 5백여m 떨어진 탐방로에서 일행과 함께 내려오던 박 모씨(남, 54)가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이 사고로 박 씨는 오른쪽 발목 부위에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어 거동할 수 없는 상태였다.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게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소방 헬기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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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서 50대 남성 하산하다 발목 골절
    • 입력 2016-09-11 19:09:50
    사회
북한산에서 내려오던 50대 등산객이 발을 헛디뎌 넘어져 다치면서 119 구조대에 구조됐다.

오늘(11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은평구 북한산에서 진관사 방향으로 5백여m 떨어진 탐방로에서 일행과 함께 내려오던 박 모씨(남, 54)가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이 사고로 박 씨는 오른쪽 발목 부위에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어 거동할 수 없는 상태였다.

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게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소방 헬기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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