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2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원룸 건물 2층에서 김 모(27, 여)씨와 직장 상사인 강 모(28, 남)씨가 창밖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머리를 다친 김 씨는 숨졌고, 강 씨는 골절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 씨가 술에 취해 김 씨를 뒤에서 껴안으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CCTV 화면을 보면 강 씨가 김 씨를 뒤에서 안으려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면서도 "사고 직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더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강 씨가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머리를 다친 김 씨는 숨졌고, 강 씨는 골절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 씨가 술에 취해 김 씨를 뒤에서 껴안으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CCTV 화면을 보면 강 씨가 김 씨를 뒤에서 안으려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면서도 "사고 직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더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강 씨가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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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 원룸 2층서 직장 여성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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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1 20:54:15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2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원룸 건물 2층에서 김 모(27, 여)씨와 직장 상사인 강 모(28, 남)씨가 창밖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머리를 다친 김 씨는 숨졌고, 강 씨는 골절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 씨가 술에 취해 김 씨를 뒤에서 껴안으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CCTV 화면을 보면 강 씨가 김 씨를 뒤에서 안으려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면서도 "사고 직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더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강 씨가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머리를 다친 김 씨는 숨졌고, 강 씨는 골절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 씨가 술에 취해 김 씨를 뒤에서 껴안으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CCTV 화면을 보면 강 씨가 김 씨를 뒤에서 안으려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면서도 "사고 직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더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강 씨가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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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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