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골 1도움’ 눈부신 활약
입력 2016.09.11 (21:37)
수정 2016.09.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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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나란히 활약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은 두 골, 도움 한 개를 올렸고 야구 본고장, 메이저리그에선 강정호가 시즌 18호 홈런을 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전반 41분, 왼발로 0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측면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해 골로 완성했습니다.
에릭센의 움직임을 살피며 빈 공간으로 이동해 정확한 타이밍에 발을 갖다 댔습니다.
<녹취> 중계 해설 : "정말 훌륭합니다. 상대 선수가 따라붙지 않자 빈 공간을 찾아내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환상적인 골입니다."
후반 11분엔 시원한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팀의 네 번째 골 도움까지.
손샤인답게 손흥민은 눈부셨고, 토트넘은 손흥민의 2골 1도움 등으로 4대 0 완승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토트넘) : "팀에도 제게도 중요한 골입니다. 두 골이나 넣어서 정말 행복하고요.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야구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선 강정호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신시내티전에서 올 시즌 열여덟번째 홈런을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부상과 성 추문 등 연이은 악재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귀중한 홈런입니다.
강정호는 홈런을 포함해 3안타 3타점 활약했지만 팀은 아쉽게 한 점 차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해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나란히 활약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은 두 골, 도움 한 개를 올렸고 야구 본고장, 메이저리그에선 강정호가 시즌 18호 홈런을 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전반 41분, 왼발로 0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측면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해 골로 완성했습니다.
에릭센의 움직임을 살피며 빈 공간으로 이동해 정확한 타이밍에 발을 갖다 댔습니다.
<녹취> 중계 해설 : "정말 훌륭합니다. 상대 선수가 따라붙지 않자 빈 공간을 찾아내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환상적인 골입니다."
후반 11분엔 시원한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팀의 네 번째 골 도움까지.
손샤인답게 손흥민은 눈부셨고, 토트넘은 손흥민의 2골 1도움 등으로 4대 0 완승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토트넘) : "팀에도 제게도 중요한 골입니다. 두 골이나 넣어서 정말 행복하고요.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야구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선 강정호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신시내티전에서 올 시즌 열여덟번째 홈런을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부상과 성 추문 등 연이은 악재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귀중한 홈런입니다.
강정호는 홈런을 포함해 3안타 3타점 활약했지만 팀은 아쉽게 한 점 차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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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2골 1도움’ 눈부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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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1 21:38:23
- 수정2016-09-11 21:40:46
<앵커 멘트>
해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나란히 활약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은 두 골, 도움 한 개를 올렸고 야구 본고장, 메이저리그에선 강정호가 시즌 18호 홈런을 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전반 41분, 왼발로 0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측면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해 골로 완성했습니다.
에릭센의 움직임을 살피며 빈 공간으로 이동해 정확한 타이밍에 발을 갖다 댔습니다.
<녹취> 중계 해설 : "정말 훌륭합니다. 상대 선수가 따라붙지 않자 빈 공간을 찾아내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환상적인 골입니다."
후반 11분엔 시원한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팀의 네 번째 골 도움까지.
손샤인답게 손흥민은 눈부셨고, 토트넘은 손흥민의 2골 1도움 등으로 4대 0 완승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토트넘) : "팀에도 제게도 중요한 골입니다. 두 골이나 넣어서 정말 행복하고요.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야구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선 강정호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신시내티전에서 올 시즌 열여덟번째 홈런을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부상과 성 추문 등 연이은 악재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귀중한 홈런입니다.
강정호는 홈런을 포함해 3안타 3타점 활약했지만 팀은 아쉽게 한 점 차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해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나란히 활약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은 두 골, 도움 한 개를 올렸고 야구 본고장, 메이저리그에선 강정호가 시즌 18호 홈런을 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전반 41분, 왼발로 0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측면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해 골로 완성했습니다.
에릭센의 움직임을 살피며 빈 공간으로 이동해 정확한 타이밍에 발을 갖다 댔습니다.
<녹취> 중계 해설 : "정말 훌륭합니다. 상대 선수가 따라붙지 않자 빈 공간을 찾아내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환상적인 골입니다."
후반 11분엔 시원한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팀의 네 번째 골 도움까지.
손샤인답게 손흥민은 눈부셨고, 토트넘은 손흥민의 2골 1도움 등으로 4대 0 완승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토트넘) : "팀에도 제게도 중요한 골입니다. 두 골이나 넣어서 정말 행복하고요.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야구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선 강정호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신시내티전에서 올 시즌 열여덟번째 홈런을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부상과 성 추문 등 연이은 악재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귀중한 홈런입니다.
강정호는 홈런을 포함해 3안타 3타점 활약했지만 팀은 아쉽게 한 점 차로 졌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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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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