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규제청은 북한 5차 핵실험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대기 중 먼지 분석에서 방사성 물질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11일 발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원자력 규제청이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후 9일 정오 무렵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일본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광역자치단체)에서 공중의 먼지를 채취해 분석했으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 11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약 300개 지점의 공간 방사선량 수치에 특별히 두드러진 변화는 없다고 원자력규제청은 밝혔다.
원자력규제청은 핵실험이 지하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이 대기 중으로 방출될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원자력 규제청이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후 9일 정오 무렵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일본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광역자치단체)에서 공중의 먼지를 채취해 분석했으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 11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약 300개 지점의 공간 방사선량 수치에 특별히 두드러진 변화는 없다고 원자력규제청은 밝혔다.
원자력규제청은 핵실험이 지하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이 대기 중으로 방출될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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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서 北 핵실험 따른 방사성 물질 미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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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1 21:50:23
일본 원자력규제청은 북한 5차 핵실험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대기 중 먼지 분석에서 방사성 물질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11일 발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원자력 규제청이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후 9일 정오 무렵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일본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광역자치단체)에서 공중의 먼지를 채취해 분석했으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 11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약 300개 지점의 공간 방사선량 수치에 특별히 두드러진 변화는 없다고 원자력규제청은 밝혔다.
원자력규제청은 핵실험이 지하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이 대기 중으로 방출될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원자력 규제청이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후 9일 정오 무렵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일본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광역자치단체)에서 공중의 먼지를 채취해 분석했으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 11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약 300개 지점의 공간 방사선량 수치에 특별히 두드러진 변화는 없다고 원자력규제청은 밝혔다.
원자력규제청은 핵실험이 지하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이 대기 중으로 방출될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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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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