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울고 들어온 너에게’ 외

입력 2016.09.12 (06:20) 수정 2016.09.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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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감어린 서정시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3년 만에 새 시집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번주 새로 나온 책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다정다감하면서도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웃음 같은 시어들.

자연을 닮은 시인의 소박한 마음이 물결처럼 흐릅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추억도 덜어낸 섬진강변에서 김용택은 시 마저 놓아주고 풍경과 하나가 됩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22명의 세계 최고 경제석학들의 눈으로 오늘의 경제상황을 읽고 그 해답을 구합니다.

저자는 20년 동안 기획재정부에서 실물경제를 다뤄온 경험을 토대로 방대한 경제이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극사실화로 한국의 아름다운 궁궐을 그려온 김기철 화백이 이번에는 수원화성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쉬운 설명과 함께 화집으로 펴냈습니다.

정치권에서 입이 닳도록 외치는 '민생'의 이중적인 속성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대안을 모색합니다.

인문, 사회 경제학 분야를 아울러 비판적 사유를 이어온 지식인 5명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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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온 책] ‘울고 들어온 너에게’ 외
    • 입력 2016-09-12 06:20:52
    • 수정2016-09-12 08: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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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감어린 서정시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섬진강 시인 김용택이 3년 만에 새 시집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번주 새로 나온 책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다정다감하면서도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웃음 같은 시어들.

자연을 닮은 시인의 소박한 마음이 물결처럼 흐릅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추억도 덜어낸 섬진강변에서 김용택은 시 마저 놓아주고 풍경과 하나가 됩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22명의 세계 최고 경제석학들의 눈으로 오늘의 경제상황을 읽고 그 해답을 구합니다.

저자는 20년 동안 기획재정부에서 실물경제를 다뤄온 경험을 토대로 방대한 경제이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극사실화로 한국의 아름다운 궁궐을 그려온 김기철 화백이 이번에는 수원화성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쉬운 설명과 함께 화집으로 펴냈습니다.

정치권에서 입이 닳도록 외치는 '민생'의 이중적인 속성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대안을 모색합니다.

인문, 사회 경제학 분야를 아울러 비판적 사유를 이어온 지식인 5명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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