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 학대 의혹’ 어린이집 교사 수사
입력 2016.09.12 (12:29)
수정 2016.09.12 (1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아동 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사 A 씨는 두 살짜리 B군과 C군의 얼굴을 이불로 덮어 목을 조르고, 소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바지가 젖은 원생들을 20분 가량 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아동들에 대한 추가 학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CCTV를 정밀 분석하고 있니다.
교사 A 씨는 두 살짜리 B군과 C군의 얼굴을 이불로 덮어 목을 조르고, 소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바지가 젖은 원생들을 20분 가량 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아동들에 대한 추가 학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CCTV를 정밀 분석하고 있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생 학대 의혹’ 어린이집 교사 수사
-
- 입력 2016-09-12 12:35:39
- 수정2016-09-12 12:47:09
인천 삼산경찰서는 아동 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사 A 씨는 두 살짜리 B군과 C군의 얼굴을 이불로 덮어 목을 조르고, 소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바지가 젖은 원생들을 20분 가량 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아동들에 대한 추가 학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CCTV를 정밀 분석하고 있니다.
교사 A 씨는 두 살짜리 B군과 C군의 얼굴을 이불로 덮어 목을 조르고, 소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바지가 젖은 원생들을 20분 가량 방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아동들에 대한 추가 학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CCTV를 정밀 분석하고 있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