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추석맞이 민생탐방 후 김종필 전 총리 예방

입력 2016.09.13 (01:10) 수정 2016.09.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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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3일(오늘) 이른 고향길에 오르는 귀성객에게 추석 귀성인사를 하며 민생탐방에 나선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인사를 하며 시민들과 일일이 손잡을 예정이다.

추미애 대표는 이어 경기도 성남시 남한산성시장에서 장을 보며, 추석 차례상에 오를 체감물가도 점검한다.

특히 이날 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 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는 상인들이 직접 느끼는 어려움을 듣고 민생경제 현안에 대한 설명도 할 예정이다.

추 대표는 전날(12일)에 박근혜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정말 힘든 국민들께 민생 열쇠를 드리면서 좋은 추석 선물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또 민생과 통합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해, 대표 취임 직후부터 연일 '민생경제'를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민생탐방에 이어 추미애 대표는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한다.

더민주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이미 한 번 연기됐던 일정으로 명절 전에 만나뵙기로 한 것"이라며 "국민통합 차원에서 만나뵙는 것으로, 정치의 달인인 JP를 만나서 여러 가지 덕담을 듣고 오실 계획"이라고 이날 만남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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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13 01:10:23
    • 수정2016-09-13 13:27:39
    정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3일(오늘) 이른 고향길에 오르는 귀성객에게 추석 귀성인사를 하며 민생탐방에 나선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인사를 하며 시민들과 일일이 손잡을 예정이다.

추미애 대표는 이어 경기도 성남시 남한산성시장에서 장을 보며, 추석 차례상에 오를 체감물가도 점검한다.

특히 이날 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 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는 상인들이 직접 느끼는 어려움을 듣고 민생경제 현안에 대한 설명도 할 예정이다.

추 대표는 전날(12일)에 박근혜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정말 힘든 국민들께 민생 열쇠를 드리면서 좋은 추석 선물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또 민생과 통합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해, 대표 취임 직후부터 연일 '민생경제'를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민생탐방에 이어 추미애 대표는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한다.

더민주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이미 한 번 연기됐던 일정으로 명절 전에 만나뵙기로 한 것"이라며 "국민통합 차원에서 만나뵙는 것으로, 정치의 달인인 JP를 만나서 여러 가지 덕담을 듣고 오실 계획"이라고 이날 만남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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