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12일(현지시각)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4명 추가로 확인됐다.
싱가포르 보건부와 환경청은 이날 정오까지 4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새로 파악됨에 따라, 지난달 27일 첫 지역감염자 보고 이후 17일 만에 누적 감염자가 33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감염자 수는 전날의 11명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이다.
환경청은 이날 홈페이지에 그동안 확인된 감염자들을 지역별로 분류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를 보면 전체 감염자의 80%를 넘는 269명의 감염자가 알주니드, 심스 드라이브를 비롯한 초기 집중발병지역 인근에서 나왔다.
싱가포르 보건부와 환경청은 이날 정오까지 4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새로 파악됨에 따라, 지난달 27일 첫 지역감염자 보고 이후 17일 만에 누적 감염자가 33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감염자 수는 전날의 11명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이다.
환경청은 이날 홈페이지에 그동안 확인된 감염자들을 지역별로 분류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를 보면 전체 감염자의 80%를 넘는 269명의 감염자가 알주니드, 심스 드라이브를 비롯한 초기 집중발병지역 인근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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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지카 감염자 4명 추가 확인…누적 3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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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3 01:26:10
싱가포르에서 12일(현지시각)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4명 추가로 확인됐다.
싱가포르 보건부와 환경청은 이날 정오까지 4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새로 파악됨에 따라, 지난달 27일 첫 지역감염자 보고 이후 17일 만에 누적 감염자가 33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감염자 수는 전날의 11명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이다.
환경청은 이날 홈페이지에 그동안 확인된 감염자들을 지역별로 분류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를 보면 전체 감염자의 80%를 넘는 269명의 감염자가 알주니드, 심스 드라이브를 비롯한 초기 집중발병지역 인근에서 나왔다.
싱가포르 보건부와 환경청은 이날 정오까지 4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새로 파악됨에 따라, 지난달 27일 첫 지역감염자 보고 이후 17일 만에 누적 감염자가 333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감염자 수는 전날의 11명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이다.
환경청은 이날 홈페이지에 그동안 확인된 감염자들을 지역별로 분류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를 보면 전체 감염자의 80%를 넘는 269명의 감염자가 알주니드, 심스 드라이브를 비롯한 초기 집중발병지역 인근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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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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