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서 ‘원인 미상’ 화재…70대 남성 사망
입력 2016.09.13 (06:08)
수정 2016.09.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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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오늘(13일) 새벽 1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했다.
아파트 안방에서 난 불은 냉장고와 옷장 등을 태우는 등 약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30분만에 꺼졌다.
불이 난 곳에선 72세 남성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사망 원인과 화재 원인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강서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이 남성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왜 불이 났는지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다"며 "날이 밝는대로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통해 자세한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안방에서 난 불은 냉장고와 옷장 등을 태우는 등 약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30분만에 꺼졌다.
불이 난 곳에선 72세 남성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사망 원인과 화재 원인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강서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이 남성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왜 불이 났는지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다"며 "날이 밝는대로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통해 자세한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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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에서 ‘원인 미상’ 화재…7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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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3 06:08:49
- 수정2016-09-13 06:30:48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오늘(13일) 새벽 1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했다.
아파트 안방에서 난 불은 냉장고와 옷장 등을 태우는 등 약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30분만에 꺼졌다.
불이 난 곳에선 72세 남성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사망 원인과 화재 원인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강서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이 남성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왜 불이 났는지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다"며 "날이 밝는대로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통해 자세한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안방에서 난 불은 냉장고와 옷장 등을 태우는 등 약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30분만에 꺼졌다.
불이 난 곳에선 72세 남성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소방당국은 이 남성의 사망 원인과 화재 원인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강서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이 남성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왜 불이 났는지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다"며 "날이 밝는대로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통해 자세한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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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봉 기자 cer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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