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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에 최대 지진…“양산단층대에서 발생한 듯”
입력 2016.09.13 (06:27) 수정 2016.09.21 (22:4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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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지진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몹니다.

그동안 한반도에서도 지진 가능성이 높다는 양산 단층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경주의 규모 5.8 지진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관측 이후 역대 최고입니다.

그동안 한반도에서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경주 부근의 양산 단층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양산 단층은 경북 포항 부근에서 경주와 양산을 지나 부산으로 이어지는 단층입니다.

서쪽 지역은 북쪽으로 , 동쪽 지역은 남쪽으로 움직이는 힘이 작용하는 단층대입니다.

학계에서는 그동안 양산단층이 활성 단층이냐 아니냐에 대해 논란이 많았습니다.

큰 축이 되는 양산단층 주변의 작은 활성단층에서 이번 지진이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한반도에서만 올해 이미 50 차례 이상의 지진이 발생해 예년의 1년 전체 발생할 만큼의 지진이 이어져 왔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가 주기적으로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녹취> 홍태경(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 "지진이 급증했다가 안정화됐다가... 한동안 안정화됐다가 요즘 다시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특히 양산단층 주변의 영남지방은 월성과 고리 원자력발전소와 함께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까지 가동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반도에서 최대 규모 6.5까지 지진이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 38년 만에 최대 지진…“양산단층대에서 발생한 듯”
    • 입력 2016-09-13 06:29:11
    • 수정2016-09-21 22:40:1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이번 지진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몹니다.

그동안 한반도에서도 지진 가능성이 높다는 양산 단층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경주의 규모 5.8 지진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관측 이후 역대 최고입니다.

그동안 한반도에서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경주 부근의 양산 단층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양산 단층은 경북 포항 부근에서 경주와 양산을 지나 부산으로 이어지는 단층입니다.

서쪽 지역은 북쪽으로 , 동쪽 지역은 남쪽으로 움직이는 힘이 작용하는 단층대입니다.

학계에서는 그동안 양산단층이 활성 단층이냐 아니냐에 대해 논란이 많았습니다.

큰 축이 되는 양산단층 주변의 작은 활성단층에서 이번 지진이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한반도에서만 올해 이미 50 차례 이상의 지진이 발생해 예년의 1년 전체 발생할 만큼의 지진이 이어져 왔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가 주기적으로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녹취> 홍태경(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 "지진이 급증했다가 안정화됐다가... 한동안 안정화됐다가 요즘 다시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특히 양산단층 주변의 영남지방은 월성과 고리 원자력발전소와 함께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까지 가동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반도에서 최대 규모 6.5까지 지진이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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