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軍 지진 피해 없어…요청시 대민지원 검토”
입력 2016.09.1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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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어제) 밤 경주 인근에서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잇따른 가운데 국방부는 현재까지 접수된 군 관련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육·해·공군 본부 등에서 군 시설이나 인원 피해를 점검했지만, 밤사이 접수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여진이 추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각 부대별로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민간 피해 복구와 관련해 요청이 들어올 경우 대민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육·해·공군 본부 등에서 군 시설이나 인원 피해를 점검했지만, 밤사이 접수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여진이 추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각 부대별로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민간 피해 복구와 관련해 요청이 들어올 경우 대민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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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軍 지진 피해 없어…요청시 대민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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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3 07:07:27
12일(어제) 밤 경주 인근에서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잇따른 가운데 국방부는 현재까지 접수된 군 관련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육·해·공군 본부 등에서 군 시설이나 인원 피해를 점검했지만, 밤사이 접수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여진이 추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각 부대별로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민간 피해 복구와 관련해 요청이 들어올 경우 대민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육·해·공군 본부 등에서 군 시설이나 인원 피해를 점검했지만, 밤사이 접수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여진이 추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각 부대별로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민간 피해 복구와 관련해 요청이 들어올 경우 대민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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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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