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경북 경주 지진 발생 이후 피해 조사를 위해 모든 국립공원의 출입을 통제했다. 관리공단 관계자는 어젯밤 모든 국립공원 사무소에 입산 통제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경주 지진의 영향권 지역에 있는 주왕산과 가야산 국립공원에서는 현재까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 외 지역에서도 진동은 감지됐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전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날 오전 공원구역에서 세부적인 피해 현황 조사에 나선다. 시설물과 탐방로 주변 등 재난 취약지구도 일제 점검을 한다. 관리공단은 피해발생 여부에 따라 탐방로 개방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경주 지진의 영향권 지역에 있는 주왕산과 가야산 국립공원에서는 현재까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 외 지역에서도 진동은 감지됐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전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날 오전 공원구역에서 세부적인 피해 현황 조사에 나선다. 시설물과 탐방로 주변 등 재난 취약지구도 일제 점검을 한다. 관리공단은 피해발생 여부에 따라 탐방로 개방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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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국립공원 입산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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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3 08:14:10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경북 경주 지진 발생 이후 피해 조사를 위해 모든 국립공원의 출입을 통제했다. 관리공단 관계자는 어젯밤 모든 국립공원 사무소에 입산 통제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경주 지진의 영향권 지역에 있는 주왕산과 가야산 국립공원에서는 현재까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 외 지역에서도 진동은 감지됐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전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날 오전 공원구역에서 세부적인 피해 현황 조사에 나선다. 시설물과 탐방로 주변 등 재난 취약지구도 일제 점검을 한다. 관리공단은 피해발생 여부에 따라 탐방로 개방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경주 지진의 영향권 지역에 있는 주왕산과 가야산 국립공원에서는 현재까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 외 지역에서도 진동은 감지됐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전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날 오전 공원구역에서 세부적인 피해 현황 조사에 나선다. 시설물과 탐방로 주변 등 재난 취약지구도 일제 점검을 한다. 관리공단은 피해발생 여부에 따라 탐방로 개방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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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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