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한국거래소 본사 등 건물에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으나 정상적인 시장운영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어제(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한국거래소 본사와 파생본부 등이 입주한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 건물도 크게 흔들렸다. 그러나 거래소가 코스피200 선물·옵션, 미국달러 선물 거래 등을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야간 연계시장은 별다른 문제 없이 정상 운영됐다.
거래소는 비상 점검체계를 가동하고 필수 인력이 상주하면서 시장 운영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거래소는 오늘(13일) 오전 6~7시 매매체결 시스템을 점검한 결과 역시 정상적인 시장 운영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거래소와 금융회사 간 네트워크와 프로세스 연결에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당분간 추가 지진에 대비해 거래 시스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정상적인 시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어제(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한국거래소 본사와 파생본부 등이 입주한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 건물도 크게 흔들렸다. 그러나 거래소가 코스피200 선물·옵션, 미국달러 선물 거래 등을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야간 연계시장은 별다른 문제 없이 정상 운영됐다.
거래소는 비상 점검체계를 가동하고 필수 인력이 상주하면서 시장 운영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거래소는 오늘(13일) 오전 6~7시 매매체결 시스템을 점검한 결과 역시 정상적인 시장 운영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거래소와 금융회사 간 네트워크와 프로세스 연결에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당분간 추가 지진에 대비해 거래 시스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정상적인 시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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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 “한국거래소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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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3 09:36:11
어제(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한국거래소 본사 등 건물에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으나 정상적인 시장운영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어제(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한국거래소 본사와 파생본부 등이 입주한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 건물도 크게 흔들렸다. 그러나 거래소가 코스피200 선물·옵션, 미국달러 선물 거래 등을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야간 연계시장은 별다른 문제 없이 정상 운영됐다.
거래소는 비상 점검체계를 가동하고 필수 인력이 상주하면서 시장 운영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거래소는 오늘(13일) 오전 6~7시 매매체결 시스템을 점검한 결과 역시 정상적인 시장 운영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거래소와 금융회사 간 네트워크와 프로세스 연결에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당분간 추가 지진에 대비해 거래 시스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정상적인 시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어제(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한국거래소 본사와 파생본부 등이 입주한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 건물도 크게 흔들렸다. 그러나 거래소가 코스피200 선물·옵션, 미국달러 선물 거래 등을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야간 연계시장은 별다른 문제 없이 정상 운영됐다.
거래소는 비상 점검체계를 가동하고 필수 인력이 상주하면서 시장 운영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거래소는 오늘(13일) 오전 6~7시 매매체결 시스템을 점검한 결과 역시 정상적인 시장 운영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거래소와 금융회사 간 네트워크와 프로세스 연결에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당분간 추가 지진에 대비해 거래 시스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정상적인 시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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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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