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콜레라균, 美 자료로도 출처 규명 실패

입력 2016.09.13 (09:44) 수정 2016.09.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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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콜레라균의 출처가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세계보건기구의 콜레라균 데이터베이스에서 거제 콜레라균과 유전자가 일치하는 것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콜레라균이 10세대 이상 분열을 하면 유전자가 변할 가능성이 커져 비교 분석이 사실상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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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콜레라균, 美 자료로도 출처 규명 실패
    • 입력 2016-09-13 09:45:08
    • 수정2016-09-13 1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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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콜레라균의 출처가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세계보건기구의 콜레라균 데이터베이스에서 거제 콜레라균과 유전자가 일치하는 것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콜레라균이 10세대 이상 분열을 하면 유전자가 변할 가능성이 커져 비교 분석이 사실상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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