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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전’ 시리아 휴전 돌입
입력 2016.09.13 (10:47) 수정 2016.09.13 (11:10)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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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5년째 내전에 시달리고 있는 시리아가 미국과 러시아의 합의에 따라 어제부터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미·러 양국은 휴전 상태가 1주일간 지속된다면 IS 등 극단적 세력에 대한 공동 군사작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하준수 특파원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일몰 직후부터 시리아 전역에서 휴전이 발효됐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휴전은 지난 9일 미국과 러시아간의 합의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녹취> 루드스코이(러시아군 총참모부 작전총국장) : "어제저녁 7시부로 시리아 전역에서 휴전이 발효됐습니다."

러시아는 드론을 띄워 휴전 상태를 감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러 양국은 시리아군이 반군 지역에서 공습을 못하도록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협정의 핵심은 반군 중에서 '극단 세력'을 분리해 내고 미국과 러시아가 공동 군사작전을 펼치는 것 입니다.

<녹취> 루드스코이(러시아군 총참모부 작전총국장) : "공습 대상을 선별하기 위해, 러시아와 미국이 합동작전센터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1주일 동안 휴전이 지속되면 미러가 공동 작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장기간 고립돼 있는 알레포 지역에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비무장 지대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휴전이 성립되기 직전인 지난 주말에도 알레포 지역에 폭격이 쏟아져 7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 ‘5년 내전’ 시리아 휴전 돌입
    • 입력 2016-09-13 10:49:02
    • 수정2016-09-13 11:10:37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5년째 내전에 시달리고 있는 시리아가 미국과 러시아의 합의에 따라 어제부터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미·러 양국은 휴전 상태가 1주일간 지속된다면 IS 등 극단적 세력에 대한 공동 군사작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하준수 특파원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일몰 직후부터 시리아 전역에서 휴전이 발효됐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휴전은 지난 9일 미국과 러시아간의 합의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녹취> 루드스코이(러시아군 총참모부 작전총국장) : "어제저녁 7시부로 시리아 전역에서 휴전이 발효됐습니다."

러시아는 드론을 띄워 휴전 상태를 감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러 양국은 시리아군이 반군 지역에서 공습을 못하도록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협정의 핵심은 반군 중에서 '극단 세력'을 분리해 내고 미국과 러시아가 공동 군사작전을 펼치는 것 입니다.

<녹취> 루드스코이(러시아군 총참모부 작전총국장) : "공습 대상을 선별하기 위해, 러시아와 미국이 합동작전센터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1주일 동안 휴전이 지속되면 미러가 공동 작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장기간 고립돼 있는 알레포 지역에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비무장 지대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휴전이 성립되기 직전인 지난 주말에도 알레포 지역에 폭격이 쏟아져 7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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