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폐목 야적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6.09.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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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7시쯤 경기도 용인의 한 톱밥 제조업체 폐목 야적장에서 불이 나 폐목 약 10톤 정도를 태웠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16만5천 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야적장 내부에서 발생한 발효 열이 밖으로 분출되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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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폐목 야적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6-09-13 11:15:12
    사회
12일 오전 7시쯤 경기도 용인의 한 톱밥 제조업체 폐목 야적장에서 불이 나 폐목 약 10톤 정도를 태웠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16만5천 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야적장 내부에서 발생한 발효 열이 밖으로 분출되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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