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1개교 휴교·단축수업, 동국대 경주캠 휴강
입력 2016.09.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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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밤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경주 지역 학교 곳곳이 13일 하루 휴교하거나 단축 수업을 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경주교육지원청은 경주 산내중학교와 경주고등학교, 경주마케팅고등학교 등 9개 중·고등학교가 13일 하루 휴교를 하고, 내남초등학교와 의곡초등학교 등 22개 초·중·고등학교는 단축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도 지진이 발생한 뒤 긴급회의를 열고 교내 시설 점검과 학생 안전을 위해 13일 하루 휴강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의대와 의대는 정상 수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경주교육지원청은 경주 산내중학교와 경주고등학교, 경주마케팅고등학교 등 9개 중·고등학교가 13일 하루 휴교를 하고, 내남초등학교와 의곡초등학교 등 22개 초·중·고등학교는 단축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도 지진이 발생한 뒤 긴급회의를 열고 교내 시설 점검과 학생 안전을 위해 13일 하루 휴강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의대와 의대는 정상 수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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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31개교 휴교·단축수업, 동국대 경주캠 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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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3 12:21:34
지난 12일 밤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경주 지역 학교 곳곳이 13일 하루 휴교하거나 단축 수업을 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경주교육지원청은 경주 산내중학교와 경주고등학교, 경주마케팅고등학교 등 9개 중·고등학교가 13일 하루 휴교를 하고, 내남초등학교와 의곡초등학교 등 22개 초·중·고등학교는 단축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도 지진이 발생한 뒤 긴급회의를 열고 교내 시설 점검과 학생 안전을 위해 13일 하루 휴강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의대와 의대는 정상 수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경주교육지원청은 경주 산내중학교와 경주고등학교, 경주마케팅고등학교 등 9개 중·고등학교가 13일 하루 휴교를 하고, 내남초등학교와 의곡초등학교 등 22개 초·중·고등학교는 단축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도 지진이 발생한 뒤 긴급회의를 열고 교내 시설 점검과 학생 안전을 위해 13일 하루 휴강을 결정했다. 하지만, 한의대와 의대는 정상 수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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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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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규모 5.8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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