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체험해보니…“역시 한류”

입력 2016.09.13 (12:49) 수정 2016.09.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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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가 중국판 파워 블로거 '왕홍'들과 중국의 오디션 스타들을 초청해 사드 배치로 식은 한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들은 KBS와 한류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장을 하고, 머리를 손질하고, 한국 드라마에서 본 연예인 분장을 열심히 따라해 봅니다.

전문가의 손길을 받아 한결 달라진 얼굴이 만족스럽습니다.

<인터뷰> 시아오(중국 가수) : "KBS에서 해준 화장은 아주 특별하고, 한복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예쁩니다."

드라마 세트장에서는 추억을 남기느라 바쁘고,

<녹취> "KBS뉴스 왕루이지에입니다."

뉴스 앵커가 돼 표정과 자세를 따라해 보기도 합니다.

이들은 중국판 파워블로거 '왕홍'과 오디션 스타, 배우와 모델 등 중국인 스타들.

KBS인재개발원이 진행하는 한중 스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류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찾은 유명 연예 기획사.

춤솜씨가 K-팝 가수 못지 않습니다.

한류 스타를 키운 강사에게 배운 춤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립니다.

'태양의 후예' 주제곡을 따라 부르며 이들은 어느새 한류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드디어 K-팝 스타를 만나는 시간.

스타들이 직접 눈 앞에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습니다.

<인터뷰> 왕샤오미(중국 '왕홍') : "KBS의 모든 것들이 무척 전문화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중국에 돌아간 뒤에도 홍보를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들은 KBS와 함께한 3박 4일간의 특별한 경험을 중국 SNS와 블로거 등에 올려 한국을 알리고 한류 열풍을 이어가는 전도사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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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체험해보니…“역시 한류”
    • 입력 2016-09-13 12:52:52
    • 수정2016-09-13 13:49:06
    뉴스 12
<앵커 멘트>

KBS가 중국판 파워 블로거 '왕홍'들과 중국의 오디션 스타들을 초청해 사드 배치로 식은 한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들은 KBS와 한류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장을 하고, 머리를 손질하고, 한국 드라마에서 본 연예인 분장을 열심히 따라해 봅니다.

전문가의 손길을 받아 한결 달라진 얼굴이 만족스럽습니다.

<인터뷰> 시아오(중국 가수) : "KBS에서 해준 화장은 아주 특별하고, 한복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예쁩니다."

드라마 세트장에서는 추억을 남기느라 바쁘고,

<녹취> "KBS뉴스 왕루이지에입니다."

뉴스 앵커가 돼 표정과 자세를 따라해 보기도 합니다.

이들은 중국판 파워블로거 '왕홍'과 오디션 스타, 배우와 모델 등 중국인 스타들.

KBS인재개발원이 진행하는 한중 스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류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찾은 유명 연예 기획사.

춤솜씨가 K-팝 가수 못지 않습니다.

한류 스타를 키운 강사에게 배운 춤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립니다.

'태양의 후예' 주제곡을 따라 부르며 이들은 어느새 한류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드디어 K-팝 스타를 만나는 시간.

스타들이 직접 눈 앞에 있다는 사실이 꿈만 같습니다.

<인터뷰> 왕샤오미(중국 '왕홍') : "KBS의 모든 것들이 무척 전문화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중국에 돌아간 뒤에도 홍보를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들은 KBS와 함께한 3박 4일간의 특별한 경험을 중국 SNS와 블로거 등에 올려 한국을 알리고 한류 열풍을 이어가는 전도사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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