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 착수

입력 2016.09.13 (12:54) 수정 2016.09.13 (13: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이 내년 말까지 녹지·문화공간으로 바뀐다.

경기도는 오늘(13일) 경기도시공사에서 북부청사 광장 2만3천310㎡ 리모델링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리모델링 사업은 사업비 199억 원을 들여 북부청사 광장을 비롯해 인근 추동근린공원과 부용천 산책로 등을 연결해 길이 500m의 녹지축과 연못 광장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내년 12월 완공이 목표다.

또, 계단 대신 비탈길 등 완만한 동선을 구성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로 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 착수
    • 입력 2016-09-13 12:54:08
    • 수정2016-09-13 13:29:14
    사회
경기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이 내년 말까지 녹지·문화공간으로 바뀐다.

경기도는 오늘(13일) 경기도시공사에서 북부청사 광장 2만3천310㎡ 리모델링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리모델링 사업은 사업비 199억 원을 들여 북부청사 광장을 비롯해 인근 추동근린공원과 부용천 산책로 등을 연결해 길이 500m의 녹지축과 연못 광장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내년 12월 완공이 목표다.

또, 계단 대신 비탈길 등 완만한 동선을 구성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로 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