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추석 앞두고 시중에 4조9천억원 공급
입력 2016.09.13 (13:29)
수정 2016.09.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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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4조9천억원에 가까운 돈이 시중에 추가로 풀렸다.
한국은행은 올해 추석 연휴 전 10영업일(8월31일∼9월13일) 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가 4조8천559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화폐발행액은 5조2천689억원이고 한국은행으로 돌아온 환수액은 4천130억원으로 예상됐다.
올해 추석 연휴 전 화폐공급액은 작년 동기보다 2.8%(1천332억원) 늘었다.
추석 전 10영업일간 화폐공급액은 2013년 4조5천106억원에서 2014년 4조5천326억원, 지난해 4조7천227억원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올해 추석 연휴 전 10영업일(8월31일∼9월13일) 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가 4조8천559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화폐발행액은 5조2천689억원이고 한국은행으로 돌아온 환수액은 4천130억원으로 예상됐다.
올해 추석 연휴 전 화폐공급액은 작년 동기보다 2.8%(1천332억원) 늘었다.
추석 전 10영업일간 화폐공급액은 2013년 4조5천106억원에서 2014년 4조5천326억원, 지난해 4조7천227억원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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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추석 앞두고 시중에 4조9천억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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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3 13:29:48
- 수정2016-09-13 13:50:52

추석 연휴를 앞두고 4조9천억원에 가까운 돈이 시중에 추가로 풀렸다.
한국은행은 올해 추석 연휴 전 10영업일(8월31일∼9월13일) 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가 4조8천559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화폐발행액은 5조2천689억원이고 한국은행으로 돌아온 환수액은 4천130억원으로 예상됐다.
올해 추석 연휴 전 화폐공급액은 작년 동기보다 2.8%(1천332억원) 늘었다.
추석 전 10영업일간 화폐공급액은 2013년 4조5천106억원에서 2014년 4조5천326억원, 지난해 4조7천227억원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올해 추석 연휴 전 10영업일(8월31일∼9월13일) 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가 4조8천559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화폐발행액은 5조2천689억원이고 한국은행으로 돌아온 환수액은 4천130억원으로 예상됐다.
올해 추석 연휴 전 화폐공급액은 작년 동기보다 2.8%(1천332억원) 늘었다.
추석 전 10영업일간 화폐공급액은 2013년 4조5천106억원에서 2014년 4조5천326억원, 지난해 4조7천227억원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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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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