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쪽방촌 주민 추석 귀성 차량 지원
입력 2016.09.13 (13:45)
수정 2016.09.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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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쪽방촌 주민과 시립 시설 노숙인 등 183명에게 귀성 차량을 제공하는 등 고향 방문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13일(오늘)오전 10시, 서울광장에서 쪽방촌 주민 등 180여 명이 호남·영남·충청·강원 등 고향으로 떠나는 버스에 올라 귀성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 방문은 쪽방 상담소를 통해 지난 8월~9월 초 희망자 신청을 받았으며, 귀성 차편과 숙박비와 식비 등으로 쓸 여비 10만 원, 친지 방문용 선물 또는 8만 원 상당 성묘용 음식을 선물로 제공했다. 차량에는 서울시와 쪽방 상담소 직원 2명이 함께 타 안전과 건강을 챙기고, 도착지점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서울에 남아 있는 쪽방촌 주민을 위해서도 13∼15일 시내 5개 쪽방촌 별로 합동 차례, 식사, 윷놀이 등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13일(오늘)오전 10시, 서울광장에서 쪽방촌 주민 등 180여 명이 호남·영남·충청·강원 등 고향으로 떠나는 버스에 올라 귀성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 방문은 쪽방 상담소를 통해 지난 8월~9월 초 희망자 신청을 받았으며, 귀성 차편과 숙박비와 식비 등으로 쓸 여비 10만 원, 친지 방문용 선물 또는 8만 원 상당 성묘용 음식을 선물로 제공했다. 차량에는 서울시와 쪽방 상담소 직원 2명이 함께 타 안전과 건강을 챙기고, 도착지점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서울에 남아 있는 쪽방촌 주민을 위해서도 13∼15일 시내 5개 쪽방촌 별로 합동 차례, 식사, 윷놀이 등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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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쪽방촌 주민 추석 귀성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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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3 13:45:21
- 수정2016-09-13 13:55:58
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쪽방촌 주민과 시립 시설 노숙인 등 183명에게 귀성 차량을 제공하는 등 고향 방문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13일(오늘)오전 10시, 서울광장에서 쪽방촌 주민 등 180여 명이 호남·영남·충청·강원 등 고향으로 떠나는 버스에 올라 귀성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 방문은 쪽방 상담소를 통해 지난 8월~9월 초 희망자 신청을 받았으며, 귀성 차편과 숙박비와 식비 등으로 쓸 여비 10만 원, 친지 방문용 선물 또는 8만 원 상당 성묘용 음식을 선물로 제공했다. 차량에는 서울시와 쪽방 상담소 직원 2명이 함께 타 안전과 건강을 챙기고, 도착지점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서울에 남아 있는 쪽방촌 주민을 위해서도 13∼15일 시내 5개 쪽방촌 별로 합동 차례, 식사, 윷놀이 등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13일(오늘)오전 10시, 서울광장에서 쪽방촌 주민 등 180여 명이 호남·영남·충청·강원 등 고향으로 떠나는 버스에 올라 귀성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 방문은 쪽방 상담소를 통해 지난 8월~9월 초 희망자 신청을 받았으며, 귀성 차편과 숙박비와 식비 등으로 쓸 여비 10만 원, 친지 방문용 선물 또는 8만 원 상당 성묘용 음식을 선물로 제공했다. 차량에는 서울시와 쪽방 상담소 직원 2명이 함께 타 안전과 건강을 챙기고, 도착지점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서울에 남아 있는 쪽방촌 주민을 위해서도 13∼15일 시내 5개 쪽방촌 별로 합동 차례, 식사, 윷놀이 등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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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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