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가 지금까지 민간 차원에서 기념해 온 '이산가족의 날'을 정부 차원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오늘(13일) 통일부 장관이 대독한 '이산가족의 날' 기념행사 격려사를 통해 "정부는 이산가족 문제와 관련해 실현 가능한 일부터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또 "이산가족과 관련한 기록물을 수집·보존해 다음 세대에 전수하도록 하고 이산가족 문제 해결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오늘(13일) 통일부 장관이 대독한 '이산가족의 날' 기념행사 격려사를 통해 "정부는 이산가족 문제와 관련해 실현 가능한 일부터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또 "이산가족과 관련한 기록물을 수집·보존해 다음 세대에 전수하도록 하고 이산가족 문제 해결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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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총리 “‘이산가족의 날’ 정부 차원에서 개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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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3 15:37:16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금까지 민간 차원에서 기념해 온 '이산가족의 날'을 정부 차원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오늘(13일) 통일부 장관이 대독한 '이산가족의 날' 기념행사 격려사를 통해 "정부는 이산가족 문제와 관련해 실현 가능한 일부터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또 "이산가족과 관련한 기록물을 수집·보존해 다음 세대에 전수하도록 하고 이산가족 문제 해결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오늘(13일) 통일부 장관이 대독한 '이산가족의 날' 기념행사 격려사를 통해 "정부는 이산가족 문제와 관련해 실현 가능한 일부터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또 "이산가족과 관련한 기록물을 수집·보존해 다음 세대에 전수하도록 하고 이산가족 문제 해결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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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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