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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한중, 한러 외교장관 전화 협의…北 핵실험 나흘만
입력 2016.09.13 (15:54) 정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오늘(13일) 밤 왕이 중국 외교부장,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한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러시아와 전화 협의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번 통화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평가 및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중, 한러 외교장관 통화는 지난 9일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한 지 나흘만이다.

앞서 김홍균 우리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는 우다웨이 중국 측 6자 수석대표와 핵실험 다음 날인 10일 밤 전화 협의를 가졌다.

'신속하고 강력한' 안보리 추가 제재 도출을 위해 한미 양국의 '중국, 러시아' 설득 공조도 본격화되고 있다.

오늘 서울에서 열린 한미 6자 수석대표 회동에서 양측은 대북제재 압박의 실효성 증대를 위해 중국과 러시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러시아와의 소통을 지속·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김 미국 측 6자수석 대표는 어제 우다웨이 중국 측 6자 수석대표와 전화 협의를 가진데 이어 오늘 오후에는 모르굴로프 러시아 측 6자 수석대표와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오늘밤 한중, 한러 외교장관 전화 협의…北 핵실험 나흘만
    • 입력 2016-09-13 15:54:16
    정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오늘(13일) 밤 왕이 중국 외교부장,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한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러시아와 전화 협의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번 통화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평가 및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중, 한러 외교장관 통화는 지난 9일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한 지 나흘만이다.

앞서 김홍균 우리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는 우다웨이 중국 측 6자 수석대표와 핵실험 다음 날인 10일 밤 전화 협의를 가졌다.

'신속하고 강력한' 안보리 추가 제재 도출을 위해 한미 양국의 '중국, 러시아' 설득 공조도 본격화되고 있다.

오늘 서울에서 열린 한미 6자 수석대표 회동에서 양측은 대북제재 압박의 실효성 증대를 위해 중국과 러시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 러시아와의 소통을 지속·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김 미국 측 6자수석 대표는 어제 우다웨이 중국 측 6자 수석대표와 전화 협의를 가진데 이어 오늘 오후에는 모르굴로프 러시아 측 6자 수석대표와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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