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의 추석인사는 특별하다, “메리 추석”

입력 2016.09.13 (16:36) 수정 2016.09.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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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이색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배우로서는 최초로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웹툰을 연재 중인 박해진이 웹툰을 활용해 깜짝 추석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는 4컷의 단편 웹툰을 공개했다. 웹툰에는 한복 고름을 매기 어려워하는 소속사 형에게 손수 고름을 매주는 박해진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해진의 행동에 "아이고 우리 박배우 못하는 게 없다"며 흐뭇해 하던 소속사 형은 이내 한복을 빌미로 은근슬쩍 그의 모자를 벗기려는 박해진의 수작이었음을 눈치 채고 발끈하고… 결국 실패로 돌아가자 아쉬워하는 박해진의 모습이 실제인 듯 아닌 듯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개구진 미소로 "메리 추석"이라는 인사와 함께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네는 박해진의 웹툰 캐릭터가 더욱 설렘으로 다가온다.

소속사 측은 “이번 추석 연휴는 박해진에게도 아주 꿀 같은 휴식이 될 것 같다. 곧 들어갈 드라마 ‘맨투맨’과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촬영을 앞두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내달 초 JTBC 드라마 맨투맨 촬영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25일에는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1기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2016년 추석 한가위♥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사진제공 =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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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진의 추석인사는 특별하다, “메리 추석”
    • 입력 2016-09-13 16:36:14
    • 수정2016-09-13 16: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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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이색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배우로서는 최초로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웹툰을 연재 중인 박해진이 웹툰을 활용해 깜짝 추석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는 4컷의 단편 웹툰을 공개했다. 웹툰에는 한복 고름을 매기 어려워하는 소속사 형에게 손수 고름을 매주는 박해진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해진의 행동에 "아이고 우리 박배우 못하는 게 없다"며 흐뭇해 하던 소속사 형은 이내 한복을 빌미로 은근슬쩍 그의 모자를 벗기려는 박해진의 수작이었음을 눈치 채고 발끈하고… 결국 실패로 돌아가자 아쉬워하는 박해진의 모습이 실제인 듯 아닌 듯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개구진 미소로 "메리 추석"이라는 인사와 함께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네는 박해진의 웹툰 캐릭터가 더욱 설렘으로 다가온다. 소속사 측은 “이번 추석 연휴는 박해진에게도 아주 꿀 같은 휴식이 될 것 같다. 곧 들어갈 드라마 ‘맨투맨’과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촬영을 앞두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내달 초 JTBC 드라마 맨투맨 촬영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25일에는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1기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2016년 추석 한가위♥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사진제공 =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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