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공기에서 방사성 제논 검출 안 돼”

입력 2016.09.13 (16:50) 수정 2016.09.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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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5차 북한 핵실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육상, 해상, 공중에서 공기 시료를 모아 분석한 결과 방사성 제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오늘(13일) 밝혔다.

검출 대상은 제논 방사성 동위원소 가운데 제논-131m, 제논-133, 제논-133m, 제논-135 등 4종이다. 원자력안전위는 공기 시료를 추가로 모아 방사성 물질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13시 30분 기준으로 전국의 환경방사능은 변동 없이 평상시 측정값인 시간당 50~300나노시버트(nSv)를 유지하고 있다고 원자력안전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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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안위 “공기에서 방사성 제논 검출 안 돼”
    • 입력 2016-09-13 16:50:43
    • 수정2016-09-13 17:53:17
    사회
원자력안전위원회는 5차 북한 핵실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육상, 해상, 공중에서 공기 시료를 모아 분석한 결과 방사성 제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오늘(13일) 밝혔다.

검출 대상은 제논 방사성 동위원소 가운데 제논-131m, 제논-133, 제논-133m, 제논-135 등 4종이다. 원자력안전위는 공기 시료를 추가로 모아 방사성 물질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13시 30분 기준으로 전국의 환경방사능은 변동 없이 평상시 측정값인 시간당 50~300나노시버트(nSv)를 유지하고 있다고 원자력안전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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