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략 폭격기 B-1B 2대 한반도 상공 전개
입력 2016.09.13 (17:12)
수정 2016.09.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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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 배치된 미군의 전략 폭격기 B-1B '랜서' 2대가 한반도 상공에 전개됐습니다.
B-1B는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한 지 나흘만인 오늘 오산기지 상공을 저공 비행하며 대북 무력 시위에 나선 뒤 한국 영공을 바로 빠져나갔습니다.
오산기지에서 출격 모습을 지켜본 이순진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고 밝혔습니다.
B-1B는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한 지 나흘만인 오늘 오산기지 상공을 저공 비행하며 대북 무력 시위에 나선 뒤 한국 영공을 바로 빠져나갔습니다.
오산기지에서 출격 모습을 지켜본 이순진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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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전략 폭격기 B-1B 2대 한반도 상공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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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3 17:14:33
- 수정2016-09-13 17:21:27
괌에 배치된 미군의 전략 폭격기 B-1B '랜서' 2대가 한반도 상공에 전개됐습니다.
B-1B는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한 지 나흘만인 오늘 오산기지 상공을 저공 비행하며 대북 무력 시위에 나선 뒤 한국 영공을 바로 빠져나갔습니다.
오산기지에서 출격 모습을 지켜본 이순진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고 밝혔습니다.
B-1B는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한 지 나흘만인 오늘 오산기지 상공을 저공 비행하며 대북 무력 시위에 나선 뒤 한국 영공을 바로 빠져나갔습니다.
오산기지에서 출격 모습을 지켜본 이순진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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