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주택가를 돌며 수십 차례 절도 행각을 저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의 '지리적 프로파일링' 분석과 잠복 끝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복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장갑을 착용해 지문을 숨겼으며 신발에 양말을 덧신는 방법으로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23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장소와 CCTV에 잡힌 이동 경로 등을 분석해 남성의 예상 범행 시간과 장소를 특정했고 해당 지점에 잠복하고 있다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복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장갑을 착용해 지문을 숨겼으며 신발에 양말을 덧신는 방법으로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23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장소와 CCTV에 잡힌 이동 경로 등을 분석해 남성의 예상 범행 시간과 장소를 특정했고 해당 지점에 잠복하고 있다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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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복면에 덧신’ 도둑 ‘지리적 프로파일링’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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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3 18:25:19
시내 주택가를 돌며 수십 차례 절도 행각을 저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의 '지리적 프로파일링' 분석과 잠복 끝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복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장갑을 착용해 지문을 숨겼으며 신발에 양말을 덧신는 방법으로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23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장소와 CCTV에 잡힌 이동 경로 등을 분석해 남성의 예상 범행 시간과 장소를 특정했고 해당 지점에 잠복하고 있다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복면과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장갑을 착용해 지문을 숨겼으며 신발에 양말을 덧신는 방법으로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23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장소와 CCTV에 잡힌 이동 경로 등을 분석해 남성의 예상 범행 시간과 장소를 특정했고 해당 지점에 잠복하고 있다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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