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 사건’ 패터슨 항소심도 ‘징역 20년’

입력 2016.09.13 (19:29) 수정 2016.09.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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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오늘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범행 당시 상황이나 목격자 진술 등을 볼 때, 패터슨이 피해자를 흉기로 찌른 혐의가 충분히 인정된다며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패터슨의 변호인 측은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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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살인 사건’ 패터슨 항소심도 ‘징역 20년’
    • 입력 2016-09-13 19:33:54
    • 수정2016-09-13 19: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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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오늘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범행 당시 상황이나 목격자 진술 등을 볼 때, 패터슨이 피해자를 흉기로 찌른 혐의가 충분히 인정된다며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패터슨의 변호인 측은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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